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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'액센추어' 16강으로 훌쩍
1번홀에서 퍼팅 라인을읽고 있는 우즈. [칼즈배드 로이터=연합뉴스] 타이거 우즈(미국)가 24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액센추어 매치플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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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왁스 칠한 차 보닛서 퍼팅을"
누가 오거스타의 유리알 그린을 정복할 것인가. 연습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이 10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. 맑은 날씨가 계속된 올해는 그린이 더욱 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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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앞에서 또 … 본때 보일까
유러피언 골프투어에 단 한 차례 출전한 양용은(테일러메이드)은 아직도 유럽투어 상금랭킹 1위다. 그가 우승한 HSBC 챔피언스가 상금이 큰 대회였기 때문이다. '골프 황제' 타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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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도 꺽다리가 잘하네
골프가 장신화되고 있다. 5일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부터 9위까지의 키가 모두 1m80㎝가 넘는다. 평균 신장은 1m87㎝다. 10위 루크 도널드(1m75㎝)까지 합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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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골프] 숏게임 연습, 집에서도 틈틈이
주말 골퍼라도 타수를 평균 7타 정도 줄일 수 있는 비결이 있다. 바로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이다. TV에서 골프 중계를 보면 타이거 우즈도 18홀 모두 파온을 하지는 못한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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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스타(Augusta) 에 대하여
골프선수권대회를 치루는 동안 Bobby Jones는 언젠가는 그의 고향 아틀란타근처 어딘가에 챔피언쉽코스를 만들수 있기를 꿈꾸어 왔다. 1930년 US아마츄어 대회이후 은퇴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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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김미현, 3라운드 공동7위 도약
캐리 웹(26 · 호주)이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것인가. '슈퍼 땅콩' 김미현(24 · KTF)이 사흘 연속 언더파 행진을 하며 톱10으로 뛰어들었다. 단독 선두 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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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11세 한인소녀, 하와이 그린 정복
11세 한인 소녀 미셸 위가 하와이 그린을 정복했다. 위선수(11.푸나호우 초등6)는 10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미드 퍼시픽 골프장(파72)에서 끝난 하와이주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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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포토갤러리] 공은 어디갔냐?
타이거 우즈가 14일(한국시간) 애틀랜타 어슬레틱 클럽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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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우즈.듀발, 피닉스오픈 악연 끝낼 듯
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와 '2인자' 데이비드 듀발이 미국프로골프(PGA) 피닉스오픈대회와의 악연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.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 참가한 뒤 소니오픈에 나란히 불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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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캘커베키아, 5타차 단독선두
마크 켈커베키아(미국)가 미국프로골프(PGA)투어 피닉스오픈(총상금 400만달러)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떠올랐고 '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는 공동 35위로 추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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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우즈 · 웹 'V사냥 재시동'
그들이 돌아왔다. 타이거 우즈(25.미국.사진)와 캐리 웹(27.호주)이 한달여간 재충전 끝에 다시 채를 뽑는다. '골프 황제' 우즈는 10일 밤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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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무명 댐런 첫승, 우즈는 3위
로버트 댐런(29.미국)이 미국프로골프(PGA) 바이런넬슨클래식(총상금 450만달러)에서 우승, 7년 무명의 설움을 털어냈다. 또 마스터스 제패후 한달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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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골프] 한국, 첫날 공동 5위 굿샷
버디 또 버디…. 타이거 우즈.데이비드 듀발 등 세계 24개국 48명의 쟁쟁한 프로 골퍼들이 참가한 EMC월드컵(총상금 3백만달러).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골프클럽(파72.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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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노먼, 스킨스게임 사상 첫 총상금 독식
기회를 놓치지 않고 먹이를 냉큼 삼키는 '백상어'의 실력은 전성기 못지 않았다. 80만달러짜리 파퍼트에 이어 20만달러짜리 버디퍼트. 단 두차례의 입질로 그는 순식간에 1백만달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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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가이버거, 부친 기록 깬 러브3세에 복수
타이거 우즈, 필 미켈슨, 데이비스 러브3세 등 기라성같은 슈퍼스타들을 따돌리고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선두로 나선 브렌트 가이버거가 왕년의 스타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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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윌리엄스월드챌린지골프] 가르시아, 우즈에 1타차 선두
세르히오 가르시아(스페인)가 윌리엄스월드챌린지골프대회(총상금 350만달러)에서 3일연속 선두를 유지했다. 하지만 대회주최자인 타이거 우즈가 1타차로 간격을 조이며 바짝 추격해 3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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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스타 4명, 플래닛 할리우드 고소
'골프황제' 타이거 우즈를 포함한 4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올랜도에 본사를 둔 레스토랑 체인 업체 '플래닛 할리우드'를 고소했다. 우즈를 비롯, 미국아이스하키리그(NHL) 명예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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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타이거 우즈, 마루야마와 특별 대결
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골퍼 마루야마 시게키가 오는 11월 '골프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와 특별 이벤트에서 맞대결한다. 나고야에 본사를 둔 주부닛폰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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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티시오픈] 마지막 장애물은 '바람'
최첨단 장비와 뛰어난 기술로 무장한 골퍼들에게는 허점 투성이일 뿐인 로열 리덤&세인트앤즈 골프장(파71). 그러나 이곳에도 고난도의 장애물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바람.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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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골프 체험기] 예의 부족한 한국학생 많아
"골프 레슨도 교육이다. 보다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기고 잠재된 능력을 서서히 일깨워주는 것이 필요하다." 필 리츤과 '미국 골프 체험기' 를 마무리짓는 전화 인터뷰를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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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타이거 우즈, 이번엔 삭발
신년휴가 기간 머리를 노랗게 물들여 눈길을 끌었던 '골프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가 이번에는 머리를 빡빡 밀고 골프장에 나타났다. 12일(한국시간)부터 열리는 PGA 메르세데스챔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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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챔피언십] 우스남 대회 최고령 우승
4년 만의 우승. 클럽 보유 한도(14개)를 넘기는 실수는 없었다. 이언 우스남(43.영국)이 15일(한국시간) 영국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(파72.6천3백42m)에서 끝난 시스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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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월드컵, 15일 일본에서 개막
세계 정상급 프로 골퍼들이 출전해 최강국을 가리는 골프 월드컵이 일본에서 열린다.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이 주관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시즌 4번째 대회인 EMC월드컵(총상금 3